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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꼬마 헤라클레스, 성인 못지않은 복근..'깜짝'
8살 꼬마 헤라클레스가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얼굴과는 달리 명품복근을 자랑하는 한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예사롭지 않는 눈빛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든 블레이크는 초콜릿 빛깔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시선을 끌고 있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는 아일랜드 킬데어에 사는 브랜든 블레이크로, 몸을 단련한 이유는 체조 선수가 되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그는 맨몸 운동 최강자로 불리는 피트니스 트레이너 프랭크 메도라노의 인터넷 동영상을 보며 운동 방식을 참고해 근육을 만들었으며, 벤치 프레스 등 웨이팅 트레이닝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이런 근육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세미 프로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블레이크의 아버지 마크 블레이크(32)는 "블레이크의 목표는 체조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받는 것이다. 또래들처럼 오락에 빠져있기보다 벌써 목표를 정하고 자신을 단련시키는 아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8살 꼬마 헤라클레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정말 멋지네요",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아이라고는 믿기지 않네요", "8살 꼬마 헤라클레스, 근육이 짱이네요",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브라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