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조사한 문화관광통계에 따르면 2010년 940만명이었던 해외여행객 수가 2013년 1480만명을 기록했다.
-자유나침반여행사 유럽 베스트 여행지 top5
5위 '프랑스 파리' 유럽의 최대 관광지 중의 하나인 프랑스 파리는 유럽의 상징이자 문화와 예술의 집약체이다.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커피 한 잔을 하며 파리지앵이 되어 보자.
3위 '이탈리아 로마' 예비 유럽여행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으로 뽑히기도 한 이탈리아 로마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다. 기원전 8세기부터 시작된 로마의 역사는 스케일 자체가 다르다. 거리를 걷다 보면 르네상스 시대로 돌아간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2위 '스위스 융프라우' 한 여름에도 눈 덮인 설원을 밟을 수 있는 빙하지대 융프라우, 융프라우 전망대에서 거대한 설원을 바라보며 맛보는 뜨끈한 컵라면의 맛은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그 어떤 음식의 맛에 비교할 수 없다.
1위 '스페인 바르셀로나'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직접 느끼고 싶은 유럽 1위에 선정된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여행을 간다면 가우디 투어를 꼭 받아야 한다. 가우디의 웅장한 건축물에 담긴 뒷 이야기는 여행의 감동을 배로 만들어 줄 것이다.
유럽 세미패키지 전문 (주)자유나침반여행사 영업부 관계자는 "대체 휴무 제도가 사람들의 여행패턴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최근 유럽 세미패키지 여행에 대한 문의가 크게 급증하고 있는데, 그에 맞춰 자유나침반여행사에서는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수요에 맞는 적합한 유럽 세미패키지 상품을 계속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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