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따뜻한 봄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봄날의 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공부방 피자파티'는 17일 성남시 해냄 지역아동센터, 18일 양주시 산북예손지역아동센터, 19일 전주시 솔내지역아동센터, 26일 광주 장운지역아동센터 공부방에서 진행됐으며 '희망의 집 고치기 피자파티'는 4월 5일 수원 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6일 경기 의정부시 이삭의 집, 24일 경남 거창군 화산지역아동센터 집 고치기 현장에서 피자 나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측은 만물이 깨어나는 봄을 맞아 우리 주변 소외 계층 이웃들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봄날의 나눔 피자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피자파티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