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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셋 달린 물고기, 기괴한 모습에 깜짝...'방사능 오염 때문?'
눈 셋 달린 물고기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게시물에 따르면 눈 셋 달린 물고기는 지난 1월 중순 캐나다 온타리오 인근의 니피싱 레이크에서 한 낚시꾼이 잡은 것이다.
그러나 이 낚시꾼이 잡은 물고기는 여느 물고기와는 달리 눈이 세 개가 달린 괴기스런 모습을 띄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높은 '월아이'의 한 종류인 이 물고기가 단순한 돌연변이인지 아니면 방사능, 독성 물질 등에 따른 오염의 결과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눈 셋 달린 물고기를 잡은 낚시꾼은 이 물고기를 바로 호수로 돌려보냈으며 당국이나 전문가들에 의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또 당국 관계자는 "눈이 세 개인 물고기가 잡혔다는 보고는 없었다"면서 이 물고기의 존재가 대단히 희귀한 사례임을 시인했다.
한편, 눈 셋 달린 물고기 사진에 네티즌들은 "눈 셋 달린 물고기, 정말 신기하게 생겼네요", "눈 셋 달린 물고기, 어떻게 가능하지요?", "눈 셋 달린 물고기, 진짜 방사능 때문일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