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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노역 허재호 노역중단, 전 대주그룹 회장 '비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은 조세포탈과 횡령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벌금 254억 원 대신 노역장 유치를 선택했다. 하지만 단 49일의 노력으로 벌금 249억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져 일당 5억 원이라는 '황제노역'이라 불리고 있다.
노역 중단 결정이 내려진 허재호 전 회장은 이날 광주교도소 노역장에서 짐을 챙긴 뒤 밤 10시 쯤 가족이 몰고 온 차로 귀가했다.
이에 검찰은 허재호 전 회장에 대한 출국금지 요청을 하는 한편, 국내외 은닉 재산을 찾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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