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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www.keb.co.kr)이 '해외 네트워크'와 '외국환' 분야의 강점을 부각시킨 '그래그래 외환은행' 신규 TV광고를 지난 22일 론칭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환은행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한다.
올해 신규 광고 '그래그래 외환은행'은 지난해 광고 방향과 일관성은 유지하면서도, 외환은행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고객들의 실질적이며 구체적인 혜택을 강조했다. '외환은행이 있어 해외가 쉬워집니다'를 핵심메시지로 외환은행의 혜택과 서비스를 믿고 해외로 떠난 고객들이 브라질, 호주, 러시아, 미국 등을 배경으로 여행, 취업, 사업, 학업 등 각자의 꿈을 펼쳐가는 장면을 담아냈다.
또한 외환은행의 서비스를 이미 경험한 고객들이 '외환 서포터즈'로 등장, 응원의 목소리를 송골매 '모여라' 원곡을 개사한 노브레인의 파워풀한 CM송과 지난해 '날개춤'에서 업그레이드 된 '그래그래 춤'을 선보인다.
이번 신규 광고는 개인 및 기업고객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의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 외환은행측의 설명이다. 4년째 영화배우 하지원이 CF에 등장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