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 브랜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등 프로야구팀과 함께하는 2014년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한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경기장과 근처 지하철, 버스 정류장을 연결하는 쉐비 리무진 서비스와 자가용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점검, 엔진오일체크 등의 간단한 안전점검을 제공하는 쉐비 세이프티 서비스를 통해 야구 관람객들에게 쉐보레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는 쉐보레 브랜드가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쉐보레가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