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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갤럭시노트4 출시'
25일 삼성전자는 SK텔레콤의 영업정지 기간을 피해 글로벌 출시 이전 국내 시장에서 제품을 먼저 선보일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다음달 5일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가 신규 이용자를 받지 못한다. 따라서 SK텔레콤 갤럭시S5가 원래 예정대로 출시될 경우 오는 5월 19일까지는 갤럭시S5를 판매할 수 없게 된다. SK텔리콤의 영업정지는 오는 4월5일부터다.
갤럭시S5가 조기 출시됨에 따라 갤럭시노트4의 출시는 갤럭시S5 출시 뒤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갤럭시S5 조기 출시와 갤럭시노트4 출시일에 네티즌들은 "갤럭시S5냐 갤럭시노트4냐 그것이 문제다", "갤럭시S5-갤럭시노트4 어떤 걸 사야하지?", "갤럭시S5-갤럭시노트4 빨리 나오는 갤럭시S5를 사야하나?", "갤럭시S5-갤럭시노트4 둘 다 완전 기대된다", "갤럭시S5-갤럭시노트4 가격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