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운석 유성 파편'
최근 미래부는 연세대 천문우주연구진 변용익 교수팀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면서 영상관측자료를 토대로 유성의 궤적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운석이 수도권 인근 상공에서 대기권으로 진입해 남하했으며, 1개의 화구가 경남 함양·산청 인근 상공에서 폭발·분리돼 진주 일원에 낙하했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천문연과 연세대 연구진은 "10일과 11일 진주에서 발견된 진주 운석 외에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암석은 이번에 떨어진 유성에서 분리된 낙하운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이번 운석 발견과 관련해 미래부는 "운석은 생성 초기 지구의 모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표상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백금족 원소 등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귀중한 국가 연구자산이 된다"며 "대책반을 통해 체계적인 운석 관리·활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운석 유성 파편 실제 운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주운석 유성 파편, 진짜 신기하다", "진주운석 유성 파편, 발견한 사람도 놀라겠네", "진주운석 유성 파편,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건 진짜 아닌 건가", "진주운석 유성 파편, 국가에서 제대로 연구해주면 좋으련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