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키의 조상 인형, 기어다니는 아기의 미소가 '섬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21 11:06


처키의 조상 인형

'처키의 조상 인형'

국립미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일명

'처키의 조상 인형' 사진이 화제다.

1871년 8월 조지 펨버튼 클라크라는 사람이 만들었으며, 특허를 받았다.

공식 명칭은 '자연스럽게 기는 아기 인형'으로 기어 다니는 아기모양을 하고 있다. 하지만 태연 장치와 톱니바퀴로 되어 있는 몸에 민머리 아기 얼굴은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지만 어딘가 섬뜩한 느낌을 자아내며 '처키'를 연상케 한다.

한편 처키의 조상 인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키의 조상 인형 느낌이 은근 비슷", "처키의 조상 인형, 톱니바퀴 때문인가", "처키의 조상 인형, 미소가 섬뜩", "처키의 조상 인형, 영향을 미쳤을까", "처키의 조상 인형 얼굴이 진짜 비슷한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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