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경제연구소 외식창업학원 3월 '돈까스·치킨·분식' 교육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3-21 18:10



소자본창업자 스스로 매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3월 '돈까스와 우동 종합코스'와 함께 '치킨 종합코스', '떡볶이와 튀김, 분식 종합코스, 밥버거&컵밥 완성코스' 등 네 가지 창업아이템 조리교육을 진행한다.

종합코스는 공통으로 2일 교육과정이며 수강료는 49만원이다. 밥버거&컵밥 완성코스는 1일 과정이며, 수강료는 29만원이다.

김준혁 연구원은 "온 국민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곧 외식창업에서도 인기가 많은 업종"이라며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는 것이 향후 매장 노하우의 초석이 된다"고 말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 부설 외식창업학원은 서울특별시강남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전문교육기관이다. 현재 자체교육 400회 이상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진흥원, 고용노동부, 경기도 GSBC 등의 소상공인 창업전문교육기관으로 국비교육을 수행해 왔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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