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17회와 34년간 작품활동으로 2014년 지역적으로 훌륭한 미술행정을 지향하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8대 충청북도지회 유승조 회장은 충청지역을 넘어 예술계의 자랑스러운 인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자연과 접근하고 생동감 있는 모습을 담아 남을 감동시키는 것이 나의 보람입니다"라고 겸손히 말한다.
그의 풍경화 작품은 계절에 맞는 시기에 그 장소가 자기 손에 그려지는 것을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했다.
또한 그는 오랜 경험과 그림에 대한 열정은 훌륭한 미술작품 완성력으로 나타나고 그것은 하느님이 주신 특혜이자 사명감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올해 한국미술협회 충북도지회장을 맡으면서 전문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하려고 있다. 내 그림이 최고가 되기 위해 무언가 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고민도 털어 놓았다.
한편 그는 일반인이 예술을 보는 시야와 접근성이 취약한 안타까운 현실을 보며 문화예술에서 얻을 수 있는 풍성함을 다양하게 찾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새롭게 미술계에서 일할 방법을 구상하고 있었다
우리나라가 문화예술이 발전하여 국민성과 경제가 단단해져야 한다는 그는 현재 많은 갤러리가 생겨나고 있지만 일반인의 접근이 어렵게 하는 현실은 작가들을 외롭고 지치게 하는 요인이라며 갤러리나 미술관들이 작가들에게 문턱을 낮출 수 있는 방법도 모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구조적으로 미술시장이 개선과 갤러리로 가족 나들이 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도 필요하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충북의 지역적 관광특색사업으로 충북을 짧은 시간에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멋있는 도립미술관이 세워져 국내와 국외의 많은 관광객이 충북을 찾아오게 하는 문화예술 관광프로그램을 연구해 보겠다는 유승조 회장은 충북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중·고 공립학교를 34년 동안을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청주고등학교 교사이며 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역특화적인 예술 작품활동으로 지역의 발전에 기여한 활동으로 2014년 스포츠조선주관 "자랑스런 한국인"에 선정이 되었다 yoon20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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