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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의 명문 구단 FC서울에 먹는샘물 '석수'를 지원한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K리그를 빛낼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천연 광천수인 석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14 브라질 월드컵의 해를 맞아 인기 스포츠인 축구 경기를 통해 소비자에게도 석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수'는 1982년에 출시한 뒤 30년 넘게 명성을 이어온 먹는샘물이다. 또한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한 천연 광천수로 10여종의 미네랄과 풍부한 용존 산소량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