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피부로 산다'를 슬로건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로우 스타일리쉬 뷰티(Raw Stylish Beauty)'를 지향하는 올리브영 전용 세컨 브랜드 '디어 바이 엔프라니'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바이 더스트 미스트(Bye Dust Mist 50ml/6,500원 & 120ml/12,000원)'를 출시한다.
뿐만 아니라 '바이 더스트 미스트'는 분사력과 안정성을 갖춘 노즐을 사용해 일반 스프레이보다 더욱 미세하게 분사되는 '미세 안개 분사' 타입으로, 얼굴에서 약 20cm 떨어져서 눈을 감고 분사하면 된다. 특히 화장을 한 후 외부에서 수시로 뿌려도 메이크업이 쉽게 번지지 않는다.
김성수 엔프라니 마케팅실 이사는 "기존의 미스트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데만 초첨을 맞춘 것과 달리 이번 디어 바이 엔프라니가 선보인 '바이 더스트 미스트'는 미세 먼지 부착 차단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신개념 미스트"라며, "매년 심해지는 중국발 미세 먼지 및 황사, 그리고 건조한 봄 날씨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외출 전 필수 제품"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