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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이 혼자 있을 때, 다소곳한 포즈 '맹수 다운 모습은 어디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15 16:02


표범이 혼자 있을 때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표범이 혼자 있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표범은 뒷다리로 몸을 지탱한 채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앉아있다. 특히 맹수의 위엄을 전혀 살펴볼 수 없는 멍하니 한 곳을 바라보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어켓이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과 유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표범이 혼자 있을 때를 접한 네티즌들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의외로 귀여운 구석있네",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이렇게 귀엽다고?",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외로워 보여",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맹수들도 혼자는 무섭지 않아",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미어캣과 흡사한 듯",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옆에 다가갈 수 있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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