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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미겔 카포는 오후 6시 러닝머신에 올라 다음날 오후 6시까지 꼬박 24시간을 달렸다. 그 결과 23시간 55분 종전의 기록을 깨고 247.5km 세계 기록을 수립하는 영광을 안았다.
앞서 두 차례 실패 이후 또 한번 세계 기록에 도전한 카포는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러닝머신 달리기에 도전한 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안겼다. 이에 모아진 돈은 전액 다발성 경화증 환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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