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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한국인 탑승여부 확인 안돼
승객 239여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가 실종됐다.
말레이시아 수방 항공관제소는 이날 새벽 2시40분 실종 여객기와 마지막으로 교신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된 여객기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국인이 탑승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말레이시아항공은 현재 관계당국과 함께 수색팀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당국의 구조팀이 항공기의 위치를 찾고 있다"며 "항공사는 정기적으로 상황에 대해 정보를 제공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항공 실종 사고에 네티즌들은 "말레이시아항공, 사람들이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말레이시아항공, 실종이라니 무슨 일일까요?", "말레이시아항공, 갑자기 왜 실종이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말레이시아 국적의 이 여객기는 오전 6시 30분 중국 베이징에 도착 예정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