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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타이핑 세계 기록, 종전기록보다 45초 빨라...'기네스북 등재'
영상 속에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한 남성이 코로 타이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남성은 머리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손이 아닌 코끝을 이용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방식으로 세계기록을 세웠다.
이 남성은 "하루 6시간의 '코 타이핑' 훈련을 통해 세계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인도 남성은 종전 사우디 남성이 같은 내용의 알파벳을 코로 타이핑한 기록인 1분 33초에 보다 약 45초 빠른 47초 만에 타이핑을 끝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코 타이핑 세계 기록에 네티즌들은 "코 타이핑 세계 기록, 기네스북은 정말 다양하네요",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엄청 빠르네요", "코 타이핑 세계 기록, 47초 만에 가능한가요?",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진짜 기네스북감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