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 www.hyundaicard.com)가 새봄을 맞아 다양한 부문에서 M포인트 사용과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하는 '3월 M포인트 DAY'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외식과 쇼핑 M포인트 DAY 혜택도 풍성하다.
요일별로 매주 화요일은 '피자헛'과 'TGI FRIDAYS'에서, 매주 수요일은 '불고기브라더스'에서, 매주 금요일은 '미스터피자'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되며 '파파존스'는 요일에 상관없이 상시 M포인트 50%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M포인트 사용뿐만 아니라 적립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마켓과 홈플러스 온라인쇼핑몰, 롯데i몰에서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 M포인트가 적립되고, 위메프에서는 7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3,000 M포인트가 적립된다. 4개 온라인 쇼핑몰 합산 최고 18,000 M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해당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마트365' 이벤트에 응모한 후,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농협하나로클럽에서 3~4월 각각 20만원 이상씩 결제하는 고객은 총 2만 원의 할인(청구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3월 21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ARS(1588-5070)를 통해 '마트365' 이벤트에 응모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3월의 특성에 맞춰 고객들이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3월 M포인트 DAY 이벤트' 등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 페이지와 Offer Box를 참고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