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의 컴팩트 해치백 하이브리드CT200h 명칭이 '더 뉴 CT200h'로 정해졌다.
'ART BY CT'는 렉서스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어메이징 인 모션'의 컨셉에 맞게 한국토요타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번 리플렉션(URBAN REFLECTION) 도시를 닮은 CT, CT를 닮은 도시'를 주제로 한다. 포토그래퍼 양문모와 그래픽 디자이너 정규혁이 공동으로 참여, 사진 촬영과 그래픽 작업을 통해 더 뉴 CT200h에 비쳐진 도시의 모습을 패턴화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한편, 더 뉴 CT200h는 차세대 렉서스 디자인의 특징인 '스핀들 그릴'과 동급 최초의 투톤(two-tone) 컬러 디자인, 강화된 편의 안전사양이 적용되는 등 이전 세대보다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보다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책정되어 출시될 예정이라고 렉서스 관계자는 밝혔다.
더 뉴 CT200h는 오는 4월 2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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