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아동의 시기별 성장과 발달 정도에 맞춰 감성 중심의 다양하고 종합적인 음악교육활동을 펼치는 자사의 음악교육전문기관 '야마하음악교실'을 용인시 죽전동에 신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이번에 오픈하는 죽전센터는 야마하의 국내1호 복합 매장으로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준 높은 음악교육 서비스와 고품질의 악기 구매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야마하는 이와 같은 형태의 야마하음악교실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마하음악교실은 현재 만 2세부터 5세의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19개 센터에서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 10일부터 정규강좌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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