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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파춥스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새로운 패키지로 갈아입는다!
츄파춥스는 화이트데이 시즌 판매 1위 막대사탕으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절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농심은 2005년부터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판매하기 시작해 매년 색다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했으며,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로맨틱유럽' 패키지는 전국의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츄파춥스는 제품의 종류와 품목이 다양한 만큼 사랑고백 시즌에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화이트데이 이외에도 졸업이나 입학, 할로윈 등 특별한 순간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