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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코리아 이다솜 ESSD, 뷰티 컨설턴트들의 '꿈의 멘토'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4-02-27 15:33 | 최종수정 2014-03-03 14:26


핑크카의 그녀…메리케이코리아 이다솜 ESSD를 만나다!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꿈 사이에는 오늘의 기회가 있다."

최근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성평등 순위는 여전히 135개국 중 111위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우리 사회에 여전히 유리천장이 존재하고 여성인력 활용이 저조하다는 현실을 방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여성을 위한 기업을 표방하며 여성의 사회진출에 일조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 메리케이의 한국지사인 메리케이코리아가 그 주인공이다.

메리케이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케어, 향수, 선케어, 등 200여종의 제품라인을 갖추고 미국을 비롯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35개국 이상에서 아름다움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 현재 메리케이코리아 이다솜 ESSD(Executive Senior Sales Director)는 메리케이를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

이다솜 ESSD는 "메리케이를 만나기 전만 하더라도 무기력한 인생을 살았다"며 "머릿속엔 온통 부정적인 생각뿐이었고 매사에 무력한 모습만 보였다. 심지어 삶에 대한 희망이나 꿈조차도 없었다"고 지난날을 회고했다. 그는 "공부나 외모, 성격 등 무엇하나 내세울 게 없다보니 모든 것이 위축돼 갔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증상이 심해져 급기야 우울증으로 이어졌고, 생활은 더욱 힘들게 변해갔다"고 밝혔다. 이어 "메리케이를 방문했을 때 첫눈에 들어온 것은 너무나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뷰티컨설턴트들의 모습이었다"며 "그 모습에 반해 사업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뷰티컨설턴트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이 ESSD의 나이는 고작 22세였다. 한창 인생을 즐길 시기였지만 후회나 아쉬움의 감정은 없었다. 오히려 남들보다 빠르게 사회를 경험한다는 뿌듯함이 강했다.


이다솜 ESSD는 "미래에 대한 아무 기대감 없던 삶에서 최연소 억대 연봉과 핑크카 수상의 영예를 받는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메리케이였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힘없고, 돈없고, 자신감 없는 사람들의 성공 길라잡이 뿐만아니라 20대의 성공멘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26세! 세계 최연소 NSD를 꿈꾸고 있는 이다솜 ESSD는 300여명의 뷰티컨설턴트들의 꿈의 멘토로서 꾸준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이다솜 디렉터와 함께하는 뷰티컨설턴트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이다솜ESSD 프로필

 2010.1 메리케이 뷰티컨설턴트 등록

 2011.9 메리케이 최연소 세일즈디렉터 승진

 2012.4 메리케이 최연소 yf소나타 수상

 2012.10 메리케이 최연소 사내강사

 2013.9 메리케이코리아 42번째 최연소 이그제큐티브(ESSD) 디렉터 승진

 2013.1 메리케이 최연소 HG핑크그랜저 수상

 블로그 ㅡ헬로우메리케이ㅡ운영자


 ◇메리케이코리아 최연소 핑크그랜저 수상 이다솜ESSD

 ◇메리케이코리아 최연소 사내강사인 이다솜ESSD

 ◇메리케이코리아 이다솜ESSD와 동고동락하는 뷰티컨설턴트들

 ◇메리케이코리아 이다솜 E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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