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서초구 잠원동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신규 서비스 센터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2층은 일반정비 작업장과 함께 고객 전용 라운지가 마련되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차량 수리를 기다릴 수 있다. 또한 MINI의 감성과 매력을 그대로 담은 카 액세서리, MINI컬렉션 제품 등이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3층에도 일반 정비 작업장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많은 차량이 신속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MINI 서초 서비스 센터는 사고차 수리를 접수한 후 전용 캐리어 차량으로 이동해 수리 완료 후 다시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을 인도해주는 '사고차 수리접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이번 MINI 서초 서비스 센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월 21일까지 3주간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MINI USB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예약고객 한) 주요 소모품 20% 할인 및 MINI 컬렉션 전제품 20% 할인과 유상수리 시 수리금액 별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3월 한달 간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MINI 서초 서비스센터에 바라는 점'을 간략히 적으면 추첨을 통해 MINI 폴딩 바이크, MINI 트롤리백과 MINI 마우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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