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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 삼겹살과 찰떡 궁합 이루는 음료 소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03-03 17:01


3월 3일은 축협이 양돈 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삼겹살을 먹는 날로 정한 삼겹살데이다. 지방 함량이 높은 삼겹살은 소주 대신 식이섬유 음료나 식초 음료, 허브티를 함께 마시면 보다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탄산음료이다. 탄산이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높은 칼로리의 탄산음료 대신 식이섬유가 들어간 콜라를 마시면 담백하고 부담 없이 삼겹살을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이다 화이버 콜라'는 기름진 음식과 함께 마시면 중성지방 상승 억제를 도와주는 식이섬유 일종인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이 함유된 식이섬유 콜라이다. 한 페트(500ml)에 양상추 한 포기 분량(5.3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변비 개선 및 혈당 저하에도 도움을 준다. 열량도 오이 한 개 분량인 20칼로리로 일반 콜라(224칼로리)의 10분의 1정도이다.

술 한 잔을 포기할 수 없다면 레드 와인을 추천한다. 레드 와인은 알칼리 성분으로 체내 산성 성분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산성인 고기류와 잘 어울린다. 보니또 코리아의 '보니또 레드'는 칠레에서 재배된 양질의 포도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순하고 부드럽게 만든 와인이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삼겹살뿐만 아니라 다양한 육류요리와 조화를 이룬다. 휴대성과 편의성 겸비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삽겹살은 자칫 과식을 부르기 쉽다. 때문에 식초 음료를 곁들여 마시면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대상의 '홍초&스파클링'은 홍초에 부드러운 탄산을 가미한 음료이다. 탄산음료의 청량감과 홍초의 새콤한 맛을 더해 깔끔하고 개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석류와 레몬 두 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다.

삼겹살을 먹은 뒤 개운하게 입안을 정리하고 싶다면 허브차를 마시면 좋다. 허브차는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해 더부룩해진 속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립톤의 '펄쟈스민 허브티'는 과식 후 마시면 입안에 은은하게 남는 쟈스민향이 기분전환을 도와준다. 어린 우롱차 잎을 손으로 말아 진주 모양으로 만든 후 쟈스민 향을 6번 이상 입혀 만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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