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은 축협이 양돈 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삼겹살을 먹는 날로 정한 삼겹살데이다. 지방 함량이 높은 삼겹살은 소주 대신 식이섬유 음료나 식초 음료, 허브티를 함께 마시면 보다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삽겹살은 자칫 과식을 부르기 쉽다. 때문에 식초 음료를 곁들여 마시면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대상의 '홍초&스파클링'은 홍초에 부드러운 탄산을 가미한 음료이다. 탄산음료의 청량감과 홍초의 새콤한 맛을 더해 깔끔하고 개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석류와 레몬 두 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다.
삼겹살을 먹은 뒤 개운하게 입안을 정리하고 싶다면 허브차를 마시면 좋다. 허브차는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해 더부룩해진 속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립톤의 '펄쟈스민 허브티'는 과식 후 마시면 입안에 은은하게 남는 쟈스민향이 기분전환을 도와준다. 어린 우롱차 잎을 손으로 말아 진주 모양으로 만든 후 쟈스민 향을 6번 이상 입혀 만든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