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딩드레스 업계의 선두주자인 NY브라이덜필리파(대표이사 이은실)가 지난 24일 미국 뉴욕의 최상급 브랜드 헤일리 페이지(Hayley Paige), 짐헬름(Jim hjelm), 에일린(Alyne)의 국내 첫 런칭쇼를 개최, 웨딩 형식의 변화에 따른 하우스웨딩, 채플웨딩에 어울리는 신선한 디자인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웨딩 업계 종사자 및 예비신부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쇼는 총 3차례로 나누어 진행 되었으며 프랑스 세계국제 무용페스티벌에도 초청 된 바 있는 서미숙 발레단의 공연과 함께 이제까지 시도된 적 없는, 드레스 쇼와 현대무용의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전문 재즈 뮤지션의 연주까지 더해져서 마치 뉴욕의 공연장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상 시켰다.
행사 관계자는 "엔와이브라이덜(NY브라이덜)이 런칭쇼에서 선보인 신규 브랜드의 신선한 매력과 다양한 웨딩드레스 라인이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고 말했다.
트렁트쇼브랜드 소개에 대한 정보는 NY브라이덜 필리파 공식 블로그(blog.naver.com/ny_bridal)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