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밥상에 봄을 들이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27 13:23


가장 좋은 먹거리는 자연에 가까운 먹거리이다. 특히 철 따라 자연스럽게 나오는 계절식품은 그 시기에 먹어주어야 할 가장 효과적인 건강식품이다. 이른 봄이 되면 냉이가 나오고 달래가 돋아난다. 이는 나른하고 식욕이 떨어지는 계절에 입맛을 돋게 한다.

봄 바람이 불고, 산과 들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요즘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 www.choroc.com)은 싱그러운 봄미각전(3월 2일(일)까지) 행사가 한창이다.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달래와 냉이는 봄철 대표적 나물로 비타민과 철분이 많아 인기가 좋으며 특히 청정지역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돼 도시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달래, 70g, 3천1백5십원->2천6백5십원/냉이, 100g, 2천8백5십원->2천5백원)

특히 눈 여겨 봐야 할 상품은 유기농 어린잎 2종(성장기용, 청장년층용)이다. 쌉쌀하고 고소한 어린잎으로 구성된 청장년층용과 달달 하고 부드러운 어린잎으로 구성된 성장기용으로 나뉘어 판매하는데 고객의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각 80g, 2천7백5십원->2천3백원).

또한 봄철에는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이럴 때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 이번 봄미각전 행사를 맞이해 몸에 좋은 헛개100(80ml*30포, 3만9천원->2만9천원)와 참홍삼순액100(80ml*30포, 5만8천원->4만6천5백원)은 최대 25% 할인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먹으면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꿀도 특가 행사 중이다. 초록마을 꿀은 탄소동위원소검사를 거쳐 프리미엄급으로 인증 받은 프리미엄아카시아 꿀(1.2kg, 3만1천원-> 2만6천4백원)로 행사 중인 이 때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초록마을 신상품 푸레이크 3종(유기농코코볼, 후르츠믹스볼, 통곡물 푸레이크)과 유기농 야채수는 구입 시 초록마을 마일리지 15% 적립 혜택도 함께 진행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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