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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티벳 버섯 우유 요구르트는 티벳버섯(모균)을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부은 뒤 공기가 잘 통하는 천으로 입구를 막은 후 24시간 숙성시킨 후 티벳 버섯만 건져내면 된다.
서재걸 원장은 "우유 자체에는 유산균이 없어 유산균의 모균인 티벳 버섯을 우유에 넣어 발효 유산균을 생성하는 것이 좋다"라며 "이 때 티벳버섯은 버섯 모양의 유산균 덩어리로 유산균과 효모, 다당체의 덩어리다"라고 설명했다.
티벳 지역의 스님들이 즐겨먹는 티벳 버섯은 피부미용과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는 우유 소화 능력이 떨어지거나 민감한 체질로 인해 몸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두드러기나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또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각종 세균에 노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제조시에도 같한 주의가 요구된다.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제조법에 네티즌들은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한번 만들어 먹어볼까",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피부미용과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니",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효과가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