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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원더브라 관계자는 "미란다 커의 완벽한 보디라인과 그녀 특유의 유쾌하고 섹시한 분위기가 원더브라의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미란다 커와 원더브라가 만나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우리나라 여성들이 한층 더 볼륨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특유의 아찔한 몸매와 매력적인 분위기로 원더브라의 모던, 섹시, 컴포터블의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한 미란다 커는 뉴욕에서 진행된 첫 광고 촬영 현장에서 10시간이 넘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과 한국어로 인사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원더브라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44-1601) 또는 홈페이지(www.brapra.com) 를 통해 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