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당당하게 쌩얼로 외출하는 것은 여성들의 로망이다.
여성들이 많이 시청하고 있는 인기 뷰티프로그램 <서인영의 스타뷰티쇼3>에서 소개된 '제네오 버블액션'은 모공 속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톤을 생기 있게 해주는 시술로 표피층만 클렌징 되는 제품과는 다르게 모공 속까지 꼼꼼하게 노폐물과 각질 등이 제거되는 특징이 있다.
유효성분이 피부 속에 주입되면서 피부침착, 피부톤 개선, 여드름 피부 등 각종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있어 많은 연예인이 시술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 Pollogen사의 독보적인 기술로 특수 개발된 '제네오 버블액션'은 캡슐형태의 Capsugen™과 자연 활성화 성분을 함유한 젤의 결합으로 CO2를 발생시켜, 버블필링이 되는 동시에 유효성분을 피부 속에 주입하는 신개념 시술이다. CO2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인 보어효과(Bohr Effect)를 통해 피부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산소를 공급하여 피부재생, 노폐물 제거, 화이트닝, 피부탄력 등 피부의 전반적인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제네오 버블액션'의 시술 타입은 색소침착 개선 및 피부미백 효과에 뛰어난 네오 브라이트와 주름개선, 피부 타이트닝을 도모하는 네오 리바이브로 나뉘는데,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시술을 선택할 수 있다.
대구 화이트클리닉 김종호 원장은 "모세혈관에 침투한 CO₂는 모세혈관을 자극해 피부 혈색을 좋게 하고, 피부 톤을 맑게 해 활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며 "피부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피부는 손상된 것을 복구하는 것보다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술, 담배를 자제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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