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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버스, ‘오징어? 문어?’ 파격적이긴 한데 ‘와 닿진 않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2-21 10:43


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 모습은?'

2028년의 버스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28년의 버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건축 관련 비영리 싱크 탱크(지식집단 또는 두뇌집단)인 '테레폼 원'이 공개한 것으로, 이 버스는 많은 발을 가진 오징어를 닮은 외형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8년의 버스의 수많은 발은 탑승자들이 앉을 좌석을 체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버스가 천천히 돌면서 발을 이용해 승객을 타고 내리게 하는 시스템이다.

또 2028년의 버스 공기를 정화하는 시스템을 갖춰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2028년의 버스 기획자는 이 프로젝트가 2028년에는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8년의 버스 사진 및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신기하다", "2028년의 버스, 영화 같아", "2028년의 버스, 왠지 불편할 것 같은데?", "2028년의 버스, 타고 내리는데 시간 많이 걸릴 것 같아", "2028년의 버스, 그럼 공중에 떠서 가는 거야?", "2028년의 버스, 좀 더 멋지게 꾸며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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