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SM그룹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21일 모델하우스 오픈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21 09:37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의 이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 지역 부동산이 들썩거리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공공기관 이전은 필연적인 집값 상승으로 이어진다. 이는 전남도청 무악신도시나 세종시의 경우에도 확인된 사실이다. 특히 이전 신도시의 첫 번째 아파트는 시범단지로서의 가치가 높아 향후 프리미엄 상승폭이 대단히 높다. 도청과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신도시는 분양단지마다 방문객들이 넘쳐나고 청약 대박이 속출한다. 주된 요인은 인구유입과 생활인프라 구축, 교통망 확충 때문이다.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의 경우는 SM그룹의 우방아이유쉘이 첫 번째 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798세대, B5-1BL, B4-2BL).

우방아이유쉘은 도청신도시 첫 번째 아파트의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경북도청과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하여 향후 입지 프리미엄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우방아이유쉘의 분양담당자는 "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교통, 상권 등 주거편의시설도 확충되어 신도시의 집값은 향후 상승할 여지가 매우 높다 "고 강조한다.

경북도청이전 도시는 2014년 10월 이전완료 예정으로 교육, 문화, 첨단산업 등의 기능을 갖춘 첨단 명품 행정도시로 건설되어 향후 인구 1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경북대표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경북도청이전 신도시는 총 3단계로 나뉘어 조성되는 데 1단계는 도청, 도의회, 교육청, 경찰청 등 행정타운 중심으로 2014년에 개발이 완료되며 2단계는 2015년부터 주거, 상업시설, 종합병원, 복합환승센터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마지막 3단계는 2021년부터 특성화대학, 자족시설을 갖추게 된다. 경북도청이전 신도시의 최대 장점은 30%를 넘어서는 공원녹지율이다. 이 비율은 지금까지의 모든 도청이전 신도시보다 가장 앞서는 수치로 신도시 입주민들은 향후 싱그러운 하천과 우거진 수목 속에서 웰빙생활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우방아이유쉘은 제1행정타운과 제2행정타운 사이에 위치하여 프리미엄 상승 요인이 매우 높다. 또한 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까지 인접해 생활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초중고교도 단지와 인접하여 교육환경도 좋다. '우방아이유쉘'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총 798세대의 단지로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4Bay, 4Room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하였고 모든 단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는 고품격 아파트다. 우방아이유쉘은 국내건설 간판그룹으로 성장한 SM그룹의 건설계열사인 (주)신창건설이 시행하고 ㈜우방과 우방산업(주)이 공동 시공을 맡게 된다.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태화동 롯데캐슬 맞은편(경북 안동시 태화동 782-7번지), 대구 분양홍보관은 동대구역 파티마병원 인근(대구광역시 동구 신암3동 242-37번지)에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오픈은 2월 21일(금) 예정이며,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8860 분양홈페이지 : http://www.Newtown-iusell.co.kr.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