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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미술의 대표 작가인 박수근의 주요 작품들이 온라인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갤러리현대(대표이사 조정열)와의 공동 기획으로 박수근 화백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21일부터 '박수근 탄생 100주년 기념展'을 개최한다.
네이버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가 더욱 재미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자는 네이버 미술서비스의 확대하기 기능을 이용해 박수근 작품 특유의 두터운 질감과 독특한 표현기법 등을 선명하고,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네이버 캐스트에서는 정중헌 전 서울예술대학교 부총장이 직접 설명한 박수근 작가의 일대기와 대표 작품 해설 등이 제공돼, 이용자가 작품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