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임직원들의 고충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직원들의 개인적인 문제해결을 돕기 위한 전문 심리 상담서비스인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를 도입키로 했다.
㈜다인C&M과 함께EAP서비스를 운영하여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적 안정을 통해 업무 몰입도 증대 효과를 제고시킨다는 방안이다. EAP서비스는 직무스트레스,대인관계 등 고충 분야에 따라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인C&M은 EAP서비스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업체로 국내80개 고객사와 176명의 상담심리가, 24명의 임상심리가 등 총 336명의 전문 상담사를 보유한 EAP전문기업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