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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760억 원’ 상상초월…집주인 알고보니…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1-15 09:52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는 저택으로 게스트 하우스와 테니스 코트 등 5채의 하얀색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침실의 개수는 13개다. 특히 이 집을 무엇보다도 빛나게 만드는 것은 개인 워터 파크.

해당 저택의 집주인은 캐나다 출신 '팝가수' 셀린 디온으로, 이 집은 최근 매물로 나와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가격은 7천2백5십만 달러로, 우리 돈으로는 약 760억 원 정도가 된다. 셀린 디온은 2010년 이 집을 구입한 후 2년 동안 공사를 거쳐 워터 파크를 세웠다고 한다.

한편,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규모 대단해",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집주인이 셀린 디온 이었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놀이공원 같아",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가격도 상상초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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