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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건강식 요리를 이용한 브런치 카페 선두업체 '까사밍고'가 홍대점을 오픈했다. 지중해 건강식으로 불리는 그리스 요리는 국내에는 덜 알려졌지만 이탈리아 음식 못지않은 건강식으로 유명하다. 지중해식 요리는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 등재되어 있을 만큼 유명하며, 장수 인구가 많은 그리스 크레타섬의 식생활은 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까사밍고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여유와 즐거움 등을 선사하고 지중해식의 다양한 커피와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낭만적이고 은은한 외관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특유의 앤테크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게 특징이다.
뿐만 신선한 과일을 이용한 생과일 주스와 지중해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와인을 이용한 바리에이션 음료, 스페인의 무알코올 과일 칵테일 등 별도 판매하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