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의 파리바게뜨가 오는 1월 15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재료비, 인건비 등 원가 상승 요인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따른 것으로 2011년 6월 이후 2년 6개월여만이다"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보다 나은 맛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