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 생기는 이유, ‘급작스런 체중변화’ 등 피부에 흉터 ‘예방 중요’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27 11:08


튼살 생기는 이유 / 사진=네이버 캡처

'튼살 생기는 이유 '

튼살 생기는 이유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튼살 생기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게재됐다.

튼살은 일반적으로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경우 콜라겐 섬유들 사이의 결합이 일부 파괴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튼살은 팽창선조라고 불리며, 복부나 허벅지 피부가 얇게 갈라지는 것을 뜻한다.

대부분 임신이나 급격한 체중 변화의 경우에 튼살의 현상이 발생한다. 급작스런 체중변화로 인한 피부 팽창이 피부 중간층의 콜라겐 생성 세포인 섬유아세포의 기능을 멈추게 만들고 결국 엘라스틴 조직층이 찢어져 피부에 흉터를 남긴다.

사춘기 청소년은 2차 성징 때 튼살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무거운 짐을 자주 들거나 근육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튼살이 생긴다.

튼살은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통해 없앨 수 있다. 다만 한 번 생기면 자연적으로 없애기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튼살은 의학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지만, 미적 차원에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한편, 튼살 생기는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튼살 생기는 이유, 조직층이 찢어져서 나타나는구나", "튼살 생기는 이유, 튼살 외관상 보기 안 좋아", "튼살 생기는 이유, 완벽하게 치료 됐으면", "튼살 생기는 이유, 처음 생겼을때 부지런히 치료하면 상당히 없앨수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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