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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우즈베키스탄 민영화·독점방지·경쟁발전 위원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압두하키모프 경쟁발전위원회 위원장은 19일 한국소비자원을 방문하고 향후 소비자보호 관련 정보교환, 전문가 및 대표단 교류, 공동 실무단 구성 등 다양한 형태로 협력사업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간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양국 소비자 정책의 효율적 집행은 물론 갈수록 심해지는 국제 소비자문제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