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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대표 박홍석)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4인의 아티스트 작가의 작품을 적용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올인원 PC '모뉴엘 플러스 아트' (MONEUAL PLUS ART) ' PC 16종을 출시한다.
전통 문양들이 지닌 독특한 특성과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한국 전통미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하지훈 작가의 작품은 작가가 직접 알루미늄을 가공, 특수 작업기법을 적용한 '블라썸(Blossom)'과 '오거나이저(Organizer)' 등 4작품이며, 추상적 컬러 밴드로 소통의 개념과 색의 미학을 조명한 하태임 작가의 작품은 '인상 (Une Impression), '색채환상곡(Color Fantasy)', '통로(Un Passage)' 등 4작품이다.
모뉴엘은 아트 올인원PC 출시를 기념해 '4인 4색 아트 콜라보레이션 올인원 PC작품전'을 오는 1월 13일까지 1개월간 삼청동 소재 '아티제 삼청점'과 '스무디킹 가로수길점'에서 진행한다.
모뉴엘 관계자는 "첫선을 보이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올인원 PC 한정판은 국내의 포용력 깊은 작가들의 예술 DNA를 올인원 PC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라며 "하드웨어 스펙 경쟁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하여 틀에 박히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고 편한 아트 가전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