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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2014년 창립 51주년을 맞아 최고급 프레스티지 라인 '뉴 클래식(New Classic)' 중 '분청사기 시리즈(분청 목부용문, 분청 목단문)'를 출시한다.
광주요 도자영업 총괄 전수진 부장은 "이번 뉴 클래식 라인 '분청사기 시리즈'는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화려하면서도 모던하게 재해석한 광주요의 역작이다. 사용자로 하여금 우리 것으로 생활의 격을 높이는 문화 예술적인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요 뉴 클래식 라인 '분청사기 시리즈'는 전국 백화점(신세계, 현대)의 광주요 매장과 직영점(경기 이천점, 서울 가회점, 서울 한남점, 부산점) 및 온라인몰(http://ekwangjuyo.com)에서 판매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