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완구도 이젠 맞춤형 시대가 열렸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를 그대로 도입한 '플랫폼 시스템'은 자동차 외관을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케 했다. 또한 대량 양산 시스템으로 전동차의 기술력은 높이고 생산단가는 낮춰 소비자들의 부담은 낮아졌다.
소비자는 실제 자동차를 고르듯이 옵션에 따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외장재를 블록 완구처럼 쉽게 교체가 가능하여 나만의 수제차를 갖고 싶은 아빠들의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헤네스 유아용 전동차는 아이들의 장난감을 넘어 아빠와 가족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헤네스는 오는 12월 16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2014년 BROON 지역 총판대리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BROON 대리점은 지역별로 대리점수를 제한하여 사업성을 높이고 창업비용을 적게 하는 방법으로 예비 창업주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헤네스의 '2014년 BROON 지역 총판대리점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enes.co.kr)나 전화(070-4820-233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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