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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대표 외식브랜드 ㈜롯데리아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롯데리아는 '즐거움이 가득한 롯데리아(in joy Lotteria)'라는 슬로건 아래 태아보험 지원과 출산휴가 및 휴직제도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육아 휴직자 복귀 교육(톡톡맘) 운영 등 출산 육아 여성 사원에 대한 지원을 활발히 전개했다. 더불어 가족여행 지원 제도, 가정의 날 'PC-로그아웃' 실시 등 가정 생활 전반에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회사 구성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