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콘돔회사가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TV광고 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상을 보면 한 커플이 콘돔을 구입하기 위해 약국에 들렀다. 직원이 신제품 '네이키드'를 사용해 볼 것을 권유하자 커플은 약국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체위로 시험 사용해 보는 장면이 담겨있다.
업체측은 페이스북에 '왜 우리 제품이 TV 광고 금지 처분을 받았는지 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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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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