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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12월 사업설명회에 들어갔다.
오는 17일 대전(선샤인호텔), 18일 대구(엑스코), 19일 부산(벡스코) 등을 거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카페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점주를 대상으로 브랜드 및 회사, 가맹점 개설 과정, 시장 현황 소개 등 프로그램과 개별 상담, 시식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망고식스는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고 올해는 중국 3개 매장, 미국 베버리힐스 직영점을 열었으며 러시아 및 북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다.
한편, 망고식스는 가맹점간 상권 보호를 위해 국내 매장 수는 최대 300개까지로 제한한다는 브랜드 정책을 갖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