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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문의 급증!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3-12-04 17:30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2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6% 올랐다. 전셋값도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원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조금이라도 더 낮은 금리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은행마다 알아보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막상 그렇게 알아보고도 은행 지점마다 금리 적용을 달리하는 경우가 있어 허탈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거래 은행 혹은 가까운 지점을 통해 문의하는 것이 보통이다. 은행의 경우 지점마다 금리 적용을 다르게 하는 경우가 있어 몇 군데만 알아봤다고 해서 가장 낮은 금리를 알기는 힘들다. 대출 금액이 클수록 금리에 따른 액수 차이가 나는 것을 감안하면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소홀히 하기는 힘들다.

금융사별로 요구하는 조건이 모두 달라 단순한 문의로 정확한 금리를 알기는 어렵다. 금융사의 담보대출금리는 기준금리(조달금리)에 가산금리(금융사 마진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뺐을 때 나오는 최종금리가 되는데, 여기서 가산금리나 우대금리 항목이 금융사마다 다르다.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는 "담보대출의 조건을 일일이 비교하기에는 시간이나 내용상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최근에는 사람들이 시간이나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전문적인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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