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2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6% 올랐다. 전셋값도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금융사별로 요구하는 조건이 모두 달라 단순한 문의로 정확한 금리를 알기는 어렵다. 금융사의 담보대출금리는 기준금리(조달금리)에 가산금리(금융사 마진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뺐을 때 나오는 최종금리가 되는데, 여기서 가산금리나 우대금리 항목이 금융사마다 다르다.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는 "담보대출의 조건을 일일이 비교하기에는 시간이나 내용상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최근에는 사람들이 시간이나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전문적인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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