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배추김치에서 병원성 대장균이 검출돼 판매 금지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달 16일에도 칭다오 자이이 푸드의 배추김치(인천 서구 소재 업체가 수입)에서 병원성 대장균이 발견돼 판매를 금지한 바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12-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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