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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제39회 국가품질경연대회서 대통령상 수상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28 19:25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28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인재개발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품질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 39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공단이 수상한 인재개발상은 조직 및 직원의 역량개발과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하는 인재개발분야 최고의 표창이다.

공단은 국민의 체계적 노후준비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자격증인 CSA(노후설계상담사) 제도를 운영하는 등 조직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사회형평적인 인력활용, 경영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과 성과중심의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도 공공부문 인재개발(Best-HRD)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는 공단은「100세 시대, 국민이 가장 먼저 찾는 행복파트너」라는 비전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우수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연금공단 이원희 기획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공단의 핵심사업인 연금제도와 기금?복지 분야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인적자원의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지속적인 명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28.(목) 국민연금공단 이원희 기획이사(가운데)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인재개발부문 대통령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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