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28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영록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항상 이맘때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걱정스러웠다"며 "KB금융그룹 전 임직원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으로 다가가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11월과 12월 두 달간을 'KB금융 따뜻한 겨울나눔' 동계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금융그룹 차원의 자원봉사활동 및 계열사 자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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