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제제 등 의약품을 불법 유통·판매한 헬스 트레이너 등이 적발됐다.
주 구매층은 보디빌딩 선수나 헬스트레이너와 같이 몸매 관리에 관심이 높은 층이었다.
해당 의약품들은 잘못 복용할 경우 무정자증, 전립선종양, 심부전, 간경화, 여성형유방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의사 처방없이 무분별하게 해당 의약품을 병용 섭취하는 경우 부작용이 훨씬 심각할 수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11-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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